🦑 오징어의 성분, 효능, 먹는 방법, 장단점, 보관법

 1. 오징어란?

       오징어는 연체동물 두족류에 속하는 해산물로, 한국 식탁에서 매우 친숙한 재료이며, 구이, 볶음, 찜, 탕, 무침, 건오징어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오징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이며, 특히 타우린, 아미노산, 비타민 B군, 셀레늄, 아연 등이 풍부해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에 좋은 기능성 식품입니다.

2. 오징어의 주요 성분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운동 후 회복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됩니다.

 100g 기준 오징어(생물)의 영양 성분: 열량: 약 85kcal     단백질: 16~18g     지방: 1.2g     탄수화물: 0.5g

콜레스테롤: 약 220mg 타우린: 400~600mg 비타민 B12: 2.0μg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엽산 아연, 셀레늄, 구리, 인, 마그네슘 칼슘: 20mg     철분: 1.2m    오메가-3 지방산 소량 포함     타우린과 비타민 B12가 특히 풍부하여 간 기능 보호, 피로 해소, 신경 안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오징어의 효능

    1. 피로 회복 및 간 기능 보호

         오징어에 풍부한 타우린은 간 해독 작용을 돕고, 알코올 분해와 피로 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직장인, 수험생, 회복기 환자에게 특히 유익합니다.

    2. 근육 생성과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근육 형성 및 유지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3. 면역력 및 세포 건강 향상

         비타민 B군과 아연, 셀레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감염 예방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4 빈혈 예방

        비타민 B12와 철분은 적혈구 생성과 산소 운반을 촉진해 빈혈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5. 신경 안정 및 뇌 기능 개선

        타우린과 비타민 B6는 신경전달물질 균형을 조절하여 불면증, 스트레스 완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4. 오징어의 먹는 방법

        오징어는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조리법이 매우 다양한 식재료입니다.

  1. 오징어구이

       소금구이, 간장구이, 버터구이 등으로 활용하며,  간단하지만 오징어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오징어볶음

       고추장, 간장 양념으로 매콤달콤하게 볶아 밥반찬이나 안주로 인기가 높습니다. 

  3. 오징어찜 / 숙회

      오징어를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으며, 회복식이나 다이어트식에 적합합니다. 

  4. 오징어덮밥

      볶은 오징어를 밥 위에 얹어 한 끼 식사로 활용 가능합니다. 

  5. 오징어국 / 오징어무국

       시원한 국물요리로 숙취 해소, 감기 완화, 속풀이에 도움이 됩니다. 

  6. 마른오징어 / 반건조

       간식, 술안주, 밑반찬 등으로 활용하며,  구워서 찢어 먹으면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5. 오징어의 장점과 단점 

     장점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체중 조절, 근육 유지,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타우린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군, 셀레늄, 아연 포함하며,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등  다양한 요리 활용 가능하며, 구이, 볶음, 찜, 국, 간식 등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식품의로  회복기 식단에도 좋으며,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으며,  일상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단점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소 높으며 (100g당 약 220mg) , 고지혈증 환자나 심혈관 질환자는 섭취량을 주의하며,  오래 조리하면 질겨집니다.   볶음이나 찜은 빠른 조리가 중요하며,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있으며,  갑각류, 연체동물등 알레르기 주의하며,  건조 오징어는 나트륨 함량 높으며, 고혈압 환자 섭취시 조절 필요하며, 산패가 빠르며,  기름기는 적지만 단백질 손상이 빠르므로 신선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6. 오징어의 보관 방법

      오징어는 단백질과 수분이 많아 부패가 빠르므로 적절한 손질과 온도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생오징어 보관 (냉장)

       구입 후 즉시 내장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해서  물기 제거 후 냉장 보관 04℃ 온도에서  12일 이내 섭취 권장합니다

  냉동 보관 (장기)

     깨끗이 손질한 후 한 마리씩 지퍼백에 밀봉하여  -18℃ 이하 냉동 최대 2~3개월 보관 가능하며 해동은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해야 식감을 유지합니다.

   마른오징어 보관

     실온에서 보관 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며  장기 보관은 냉동보관이 더 안전하며 습기에 닿으면 곰팡이 발생 가능합니다.

마무리

    오징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해산물로 건강한 식단에 적합한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타우린, 비타민 B12, 셀레늄,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개선등, 피로 회복, 심혈관 건강,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조리도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법이 가능해 일상적인 반찬, 회복식, 고단백 간식 등으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다만 콜레스테롤과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